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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누리파크 주변관광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향교 '장수향교' (보물 제272호)

  • 위     치: 전북 장수군 장수읍 향교길 31-14 길찾기
  • 문의처 : 장수향교 관리사무실 063-353-2540
  • 문화관광해설사안내 : 063-350-5557

장수향교 소개

장수향교는 조선 태종 7년(1407)에 덕행이 훌륭한 사람들을 모셔 제사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을 위해 나라에서 세운 지방교육기관이다. 지금의 자리로 옮긴 것은 숙종 12년(1686)때의 일이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께 제사지내기 위한 공간으로 앞면 3칸·옆면 3칸 크기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며, 건물의 크기는 별로 크지 않고 앞면 가운데에는 여닫이문을 달았다. 오른쪽과 왼쪽 칸에도 같은 형식의 문짝 1개씩을 달았는데 그 옆에는 우물 정(井)자 모양의 창을 달았다. 지붕 처마를 받치고 있는 장식구조의 겉모양을 화려하게 꾸몄는데, 이러한 장식은 조선 중기 이후 건축의 특징적인 요소이다.

임진왜란 때 전라도를 비롯한 열읍의 향교가 거의 소실되었으나 오직 장수향교만 전화를 입지 않고 보존되어 조선 전기 향교의 형태를 잘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충복(忠僕) 정경손(丁敬孫)의 공로이다.

장수향교의 부강문 입구에는 원노(院奴)인 정충복비가 세워져 있다. 임진왜란 때 왜장 고바야가와[小早川隆景]의 부장 안코쿠시[安國寺惠瓊]가 장수에 침입하였을 때, 원노인 정경손(丁敬孫)이 교복을 입고 문묘 앞에 꿇어앉아 경서를 외우며 말하기를, “만약 향교에 들어오려거든 먼저 내 목을 베고 들라.”고 하였다. 이에 왜군들도 그의 기개에 감복하여 ‘본성역물범(本聖域勿犯 : 이 성역에는 들어가지 말라)’이라는 쪽지를 주고 물러가 왜군 후속부대의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 자료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관련 사진

장수향교 전경

장수향교 전경


장수향교 전경


대성전 입구

대성전 입구


대성전 입구

대성전 입구


명륜당

명륜당


장수향교 단청

장수향교 단청

<자료 출처 : 장수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장수군청 facebook>